존경하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성대학교 제36대 ‘하모니’ 총학생회장 ‘한진수’입니다.
어느덧 늦가을의 서늘한 바람이 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지대동제는 경진대회 및 우수작품을 전시하는 <Gem-Festival> 행사와 같은 일정에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 입니다.
더욱 화려해진 행사인만큼 ‘연성인’의 소통, 화합 그리고 단결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양지대동제는 학우 여러분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양지가요제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동아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땀과 열정을 쏟은 학우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결과에 상관없이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양지대동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 더욱 멋지고 매력적이고, 활기 넘치는 축제를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쳐 나갑시다.
뜨거운 박수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즐겁고 멋진 양지대동제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노력해주신 학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총학생회, 축제운영위원회 그리고 각 학과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젊음의 꿈과 뜨거운 열정을 만끽하면서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결실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마냥 즐거운 인사를 나누기에는 낯설고 불편한 일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금년초부터 다가온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입생들은 대학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열지 못한 상태로 집에서 개강을 맞이해야 했으며,
따뜻한 봄 기운 속에서 뛰고 부대끼며 젊음을 발산하는 양지체전 또한 그냥 지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좋아지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습니다.
교내 방역체계를 세우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며,
정부의 방역방침을 준수하며 학생 여러분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학생들 또한 학교의 노력에 부응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Gem-Festival 행사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한 해를 달려온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19로 무산 위기에 놓였던 제44회 양지대동제는 연성인들의 간절한 바램과
총학생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온라인 양지대동제’로 새롭게 준비되었습니다.
비록, 안전의 문제로 인해 현장에서 함께 즐기지는 못하지만 이번 ‘온라인 양지대동제’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연성인들을 위로하고 재충전하며,
한마음으로 내일을 향해 화합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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